사람-gwonson 완젼못합니당.. 들어주시고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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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10-21 12:55:07

https://soundcloud.com/lpplqpxtyxjs/uaiw8by5hrlj

 

매일아침에 일어나서부터 싸움을시작하지 나와의 싸움과
곧시작될 사람과 사람사이의 싸움
나도 원한적은없어 정말 원한적은없어
사람과 사람사이 잔인하다는 말 들어본적있어?
맞는말 같던데 이제보니 정말로 지겹던데
 
매일아침에 일어나서부터 싸움을시작하지 나와의 싸움과
곧시작될 사람과 사람사이의 싸움

너무 허무해 별거아닌 이유로 몇몇싸움이 시작됬지
이유를 물어봐봤자 누가 알려주지 않고 그냥 싸우고있어
별거아닌걸로 우리는 마치 어린애 같이 매번 반복되는 싸움은 마치

 

우리가 어렸을때 했던 책상위선긋기를 인생에서 계속 하고있네
유치하다고 생각했던것들 아직도하고있네 도데체 뭔가
나이를 먹고 달라진건뭔가? 난 다른가? 넌다른가 ?
웃기지마 아무도 달르지않아 모것이  다른것이아냐 우리는모두 덜하고 더한차이인듯
아무도 다르지 않아 물론 나도 포함해서

 

나이가먹어감에 내가얻어간건 도데체뭐가있나
생각을해봤지만 없었던거같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상황에대한 대처가 빨라졋지
저사람이 실수를 하면 난 그똥을 치우러 달려가야해내가 피해를입기전에

 

아픔을얻는법 아픔을 잊는법 이것들을 얻었을떄 우리들은 어른이 된건가
난생각 해보니까 그런거 차라리 없없으면 좋겠네 차라리 어렸을떄가 낫네
이말을 해봤자 그건나를 또한번 죽이는 일이지
머리를 아무리 애써봐도 좋은생각은 나지않아

난계속해서 우울해져 이러다 병걸리겠어 하지만 누가알아주지않아 이러다정말병걸리겠어
괜찮아 아무도 몰라 내가병 걸린지 걸려도 아무도 모르지 나는 이미충분해

 

그들은 영원할거라 믿었던 친구들도 이제 하나둘씩 떠나갓네 그들이 떠나간게 아냐
사실은 어찌보면 내가 그들을 떠나간걸수도있어
하지만 달라지는것없지 항상 덧없지 난이미 다떠낫지
그러니까 지금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있어 하지만 외로움은 더커져
야 저기 수많은사람들 그들은 나에게 정을주고있지않아

 

옛날에 어릴쩍에 만낫던 그친구들이 나에게 많은것들을준것만같은데
지금이제와서 얻은건 새로운사람에게만나서 
얻은건 외로움과 적적함 들어가는 병 병이생기지 나는 점점 어지러워 머리는 피폐해
난도데체 어디로가야만해 이제는 그만하고싶네
하지만 그만하고싶어도 혼자가 되는게무서워 점점더많이달려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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