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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마이크

MC Green - Drinking Some Bacch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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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05 22:19:03

https://soundcloud.com/mcgreenimusics12341/drinking-some-bacchus

 

 어질러진 방에.

나홀로 서있네.

여긴 나 혼자. 


입이 심심해.

배에 채워 넣어.

그건 바로.



카페인이. 고함량인

박카스를 까지. 소리가 탁 트여.

아주 달지. 하나 더 까지.

I`m addicted to 카페인

이 아닌 addicted to sweetness.

Oh my shit. 혀로 맛봐.

코로 마셔. 목으로 느껴.

기분 쩔어. 아주 좋아

난 단게 좋아.


나이 들면서

단거 안찾는단

말은 다 구라.

난 단게 좋아.

시발 상관 하지마.

이밤을 버틸 카페인

내 혀를 달랠 설탕.

카페인은 잠자리

설탕은 마지막 키스.


어질러진 방에.

나홀로 서있네.

여긴 나 혼자.


입이 심심해.

배에 채워 넣어.

그건 바로.


카페인과 설탕이 든

박카스가 재격이지.

죽여주지. 효능과 맛.

잠은 더욱더 안오게.

내 혀를 계속 잠재우게

해줄 박카스 마실게.

뚜껑만 까도 잠이 날아가.

새벽 되봐. 난 계속 날아가.

서울 올림픽 시기처럼 88

계속 mic 앞에서 짖어 baw baw

Blue steroid 박카스

나지금 완전 맛갔으

말리지좀마 제발

내가 원하던 거니까

제발  거리감 좀 느끼지 마.

너도 마시고 느껴 봐


나이 들면서

단거 안찾는단

말은 다 구라.

난 단게 좋아.

시발 상관 하지마.

이밤을 버틸 카페인

내 혀를 달랠 설탕.

카페인은 잠자리

설탕은 마지막 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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