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컴 - 항우울. 한번들렸다 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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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13 21:36:11

https://soundcloud.com/occamill/1a-1


취기가 올라가는 샴페인 이제는 절대로 '내 형제들아 건배'
라는 말을 믿지마. 돌아서면 칼빼, 난 이제 내 성경에 손을 올려 Calvin

우 리는 남이잖아. 내게 뭔가를 강요말아.
헷 갈린 선택엔 늘, 고민들이 쌓이잖아.
말한마디만 봐도 딱 나와 너의 사이즈가
Wack MC라는 단어 쓰기엔 넌 이제 찔리잖아.
Right. 돈은 참 모잘라. 먹고싶은 것은 많아.
요즘 내 식사는 말야. 물과 빵이 전부란다.
헝그리를 실천한다. 에비앙과 마카롱
먹고싶지만은 말야. 아리수와 바게트야.
음..맛있나요. 그 냄새는 참지마요.
물론 아냐 참치마요. 인제라를 아시나요.
토론 토로 도로 간다면 나사렛바로 가요
혼자서도 너무 많이 먹어 흑인 감성되요. yeah
근데 얘, 들은 왜, 쌀을 안먹냬. yeah~
김치볶음'밥'밖에 못만드는게 yeah
난 만들어 '파'스타를 여자를 위해 yeah.
넌 만들어 '봤'자나와 부모님 속 숯 yeah.

데었어. 내 불에. 나 뿐이야. Rain
기 우제를 보내야되. 준비할래.
근데 비가 오면 난 또 우울해하네.
그게 내가 랩을하는 이유가되.

그래서 난 치료중이야. 불안해할때.
환자 swag이야 임마 쉐끼야. 네놈의
가사는 그냥 중2야. 허언증 심각해.
네 엄마한테 보여줘봐 등짝이 닳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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