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화 - Lon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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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3 16:06:04

 

요즘 나이가 먹을수록

생각이 많아져
계산하는 사람들에게 질려
그래서 난 나를 싫어해

감성적인 랩을 쓴지 오래됬어
항상 내자신에게 솔직하지 못해
돈쓰기도 돈벌기도 싫어
그냥 솔직하게 자유롭고 싶어
 
편하게 산다면 좋을텐데
그냥 내 음악이 길거리에 퍼진다면
얼마나 좋을까 근대 오늘도 책을 펴
내가 저질른 실수들 강에 흐르듯 없어졌으면

갑자기 궁금해졌어
왜 이렇게 외로운지
왜 채울수 없는지
아직도 그 해답을 찾지 못했어

Hook
음악을 새겨들어
그안에 내가 있어
음악을 흘려보내
그안에 우리가 있어

Verse2
갑자기 슬퍼하는 너를 보지
내 안에서 진심으로 응원해
하지만 너에게 닿지않아
그러다 문득 슬퍼져

올바르게 탑을 쌓은 사람과
그렇지 못한 나를봐
외로움과 두려움이
꿈을 이겨버렸어

그러다 너를 봤어
이 랩이 너에게 기분 나쁘질않길
이건 나를 위한  모든 사람들의
랩이야 듣길바래 넌 혼자가 아니야

네가 힘들때 내게 말해
내게 기대
너와 이야기 하는것 만으로
행복해

Hook
음악을 새겨들어
그안에 내가 있어
음악을 흘려보내
그안에 우리가 있어

Verses3
네가 누군지 잘몰라
네가 누군지 잘알아
내가 누군지 잘몰라
어떻게 보면 나에대해 잘알아

끝없는 오르막길에
지친 마음을들고 오를수없어
쉬고싶어
카만히 있는대도 괴로워

수많은 사람들 속에
카만히 서서
내마음을 흘려 보내고 싶어
많이 외로우니깐

언제나 음악을  들어
고장난 마이크
고장난 마음
네가 간직하길 원해 가끔씩 대답해줘
Hook
음악을 새겨들어
그안에 내가 있어
음악을 흘려보내
그안에 우리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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