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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마이크

harshraw - 에베베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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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30 15:01:39

https://soundcloud.com/harshraw1993/sbkfjpxtypa8

 

Verse 1)

다 노예로 사는것에 벌써 익숙해진듯 하네
난 걔네를 친구로 안두는 성격에 언제나 혼자가 돼
내 모습은 그 기준엔 링에 자빠진 Boxer같대
니가 개처럼 사는건 관심도 없다만 내 삶을 니가 왜 판단을 해

What do you want 그냥 넌 엄마 말 들으러 가 용돈 받고 좋다고
술 마시러 가는 너와 내가 둘중에 누가 철없는거냐고
이렇게 살다간 굶어서 뒤질거래 에베베베
내 시간과 실력의 상승은 가르마 나눌때 보다 더 균등한데

너넨 자존심 다 버리고 걔네 비위 다 맞추며
쉽게 다리 벌리는 꼴 내가 보기엔 다 창녀같어
내가 옆에 있기 싫었던걸 거기 섞이기 두려워서란 말
어쩌면 맞아 너처럼 될까봐 두려워서

거기에 줄서서 밥그릇 기다릴빠엔 난 내가 만들어가지
보여주기 위한 이미지 챙기는 놈과의 비교는 곤란하지
너네가 욕하던 연예인과 도대체 어디가 다른지 난
모르겠네 모르겠네 씨발 난 모르겠네

Verse 2)

넌 아직까지도 엄마 등쳐먹는중
난 알바로 벌어도 내 밥값 내가 벌구
동시에 거기다 내꿈을 섞어가 너무도 익숙하게
그런데 이새낀 말하대 형민 언제까지 그리 살래?

What the fuck What the fuck 넌 학교서 다리 벌리는 법
배우고 한쪽 눈 가린채 살면서 나에게 뭘 가르쳐
내 삶은 어디가 못배워 니 눈이 한가하게 Tv채널에
돌아갈때 내 두눈은 바쁘기 움직여 공책 위에서

ay 21세기 한국에 노예들 여전히 늘고있고
걔넨 아직도 속은지 몰라서 멍청히 가만있어
세뇌 된지도 모른채 시키는대로 살다보니까
지금 이 시간은 넘기잖아 너도 아프니 청춘이냐?

한번에 인생을 그렇게 살다니 유감이군 fuck 유감이군
아침과 점심과 새벽을 다 보다 보니까 매일이 피곤한 눈
넌 이게 놈팽이로 보인다면은 더이상 내게 말걸지말어
난 묶여진채로 사는거 그게 더 피곤쌓여

에베베베 에베베베 니새끼 말들은 무시할게
에베베베 에베베베 노예로 사는건 너나 쳐 해
너와 나 다른점 이라고 생각해볼게 babe babe
babe babe 에베베베 에베베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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