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두래인 - 기침
52
2017-03-27 01:25:00
[Hook]
미친 오한과 기침
미친 듯한 불신
하나둘씩 지친
나를 먹으러 오지 x2
[Verse 1]
미친 오한과 기침
모두 자기불신에 빠져 굳이
하나둘씩 쓰러져가지
하루종일 계속 반복하지
감기처럼 아니 기침처럼
퍼지는 칭찬 이란 이름의 칼날
선의는 수의를 뒤집어 쓰며
등뒤에 불식의 칼날을 숨겨
[Hook]x2
[Bridge]
미친 오한과 기침
그들의 무지 겉으로는 다 웃지 x4
[Verse 2]
미친 오한과 기침
그들의 무지 겉으로는 웃지
마치 감기 같은 광기
무지 한이 필요 없지
굳이 본심 볼일 없이
웃기 만함 상관 없지
선의는 수의
등뒤엔 불식
우리는 무지
한 채로 살아가지
[Hook] x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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