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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마이크

Cresent Moon like Smile /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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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5 18:19:06

https://soundcloud.com/mouse8756/cresent-moon-like-smile

Verse 1
 난 하얀 도화지 한마리의 개미 주위의 빛은 전부 내 동공 밑
에 쌓이고 그 결과로 백내장같이 주변은 전부 눈처럼 하얗게 보이지
내가 받는 고통을 모두 받을 수 있다면 넌 아마 독립투사일거야 정말 아파
싸늘한 바람과 기름진 내 피부가 맞닿았다 건조해서 사각 소리가 나

I wanna biscuit 편히 쉴 수 있는 휴식시간과
사람들 관심사 속에서 헤엄치는 거북이
혹평 계속되지 허나 막아주는 등껍질
날 살리는 박수소리
Plz kiss me 비슷비슷한 아이들의 speak ill
그래 비슷비슷해 비슷비슷한 학교 교육에
선택지 항상 세뇌된 학생의 비슷한 인생
현실과 반대된 하나인 수학문제의 해

 

Verse 2
하루 하루 달력에 x자 채워져 갈수록 연기가득한 굴뚝 안쪽으로
들어가 내 모습은 빨간 옷 입은 산타고
큰보따리에 선물 한 가득을 싣고서
우여곡절 끝에 들어간 집안엔 싸늘한 적막만  흘러 난 또 다른 집을 찾아 눈동자를 흘겨
나무는 커녕 많고 많았던 잡초도 말라서 죽었어

오늘 밤먹구름에 반쯤 가린 초승달 바라봐
Ye 넌 웃고 있어 하지만 나 못 웃고 있어
넌 울고 있어 마찬가지 나 울고 있어
넌 웃고 있어 하지만 나 못 웃고 있어
넌 울고 있어 마찬가지 나 울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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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3-25 20:17:20

 미리 비트키고 연습은 100번은 넘게 하고 곡 올리시는게 듣는 사람들에 대한 예의 아닐까요

어디서 숨쉴 지 정하시지도 않은 것 같아서 숨차는 소리 잔뜩이고 말도 안되는 멋만 부리기만 핫

WR
2017-03-25 20:40:22

아... 그 정도로 듣기 거북한가요...?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작업물 올리겠습니다! 피드백 감사합니다!

2017-03-28 10:48:01

 댓글이 엄청 길었는데 이게 다 짤려서 올라갔는지 제대로 피드백을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여기 대부분 올리시는 분들 열심히 연습하고 곡작업 해서 올리는데 

듣다보니까 이곳 저곳 숨쉴부분도 안 정하신 것 같은데 만든지 얼마안된 곡을 그냥 도장찍듯 쿵쿵 찍어내면 퀄리티가 확실히 떨어집니다. 

듣는 이를 배려한다는 표현이 맞을까요. 이거 들어달라고 올리는 건데 듣기가 싫은 곡 (개인차가 있다는건 인정하지만 이건 개인차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을 들어달라고 하신 것 같아서 좀 공격적으로 댓글을 단 듯 합니다.

 

가사적인 부분도 인생과 의해라는 라임을 맞춘건 ㅢ 와 ㅣ 가 상응하는 라임이라는걸 아신다는 부분에선 좋지만 대부분 가사 읽다보면 아 이쯤 라임을 맞췄구나 싶은데 듣다보면 

뭐 그냥 똑같은 말만 반복하는 거 같은데 라는 느낌을 받습니다.

비슷비슷해 비슷비슷한 으로 가는것 보다 예를들어 비슷비슷해 미끌미끌해 키스키스해 disrespect 이렇게 변화를 주는게 오히려 플로우를 살리기에 도움도 많이 되실거에요

 

화이팅하세요~ 

WR
2017-03-29 19:22:49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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