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게 만들어 봤습니다. 피드백 해주세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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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8 15:51:26
https://soundcloud.com/yhq7vpz7qrpp/4a-1
깜깜한 내 방 안 커튼을 치고 나서야
내 입에선 랩들이 나와
먹다 남은 치킨이 내 자리를 차지
쓸어담고 남은 쓰레기들은 내 방 한구석을 또 차지 해
no pecil i can make a
타자를 두드릴때 내 기분은 최고
느린 박자 위에서 내 느낌을 뱉고
이 비트를 느껴
금노다지는 됬고
여기 더 큰 보물들이 있으니
내 자신감은 백퍼
난 마이크를 쥘 때면 make some noise
i kill fake rapper
난 계속 단어들을 뱉어댈때
니들은 아마 딸딸이나 쳤을테고
이젠 이 씬에 멋없는 래퍼가 많아졌어
나도 매번 노력했었지만 이젠 상관없어
며칠전에 내가 알아차린건
실력없는 가짜래퍼들에겐 존중이 필요없다는 것
내 그릇을 가득 채운건 돈과 명예가 아닌 랩
가끔 평화를 외치지만 악에 바쳐 소릴내
또 거리엔 나를 키운 그들이 남겨 놓고 간 자국
여전히 나를 키우는 따뜻한 먹이가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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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 던밀스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