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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마이크

DECEMBER 라는 제목으로 이별에 대한 가사를 쓰고 녹음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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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3-17 22:5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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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감을수 없어 싸여 버린 먼지
편지를 썼어 대체 사랑이 뭔지 
눈엔 웃음만 가득했던 행복한 순간 
사랑이란 상처 모습이란 모순만 
목숨만 남아 또 억지로 눈을 감아
또 엎질러 버릴까봐 난이제 밥도 먹지 않아
내가 더 미안한건 You taught me how to love
My flowers were allowed to wither in the winter. 
날떠밀어 어차피 이젠 I’m not the winner 
추운 추억이란 좌물쇠를 줍고 나는 밤을새
하늘을 나는새처럼 go find your true love
숟가락을 들고 고독한 이별’에 노래를 불러
I want you to be happy with this person you’re seeing
그사람이 나의 발걸음을 대신 하겠지 
I still keep my fingers interlocked for you
Not appeal. 보내줄께 숨이 가빠도

Every time I think about you it pains my heart
Every line I write about you it rains in my eyes
I said I’d take my final breath to say I love you
I feel like a broken chair 내마음도 모른채
사랑하는 사람아 너만보며 살아왔다 
바람아 날 멀리 어딘가로 제발 데려가라
넌 항상 Slipping through my hand like water 
밤거리 사이로 몸을 숨기고 전화를 걸어
눈이 멀어 보지못해 나는 걸어 가지 못해
낭 떨어지로 떨어 추위에 떨어 몸이 얼어
나없이도 행복할수 있다는 거 하나만 약속해
I’m okay. 어차피 무게 하나 없는 김아무개
그딴 사랑은 그만해
Please let go of my hand
고막에 들리는 목소리 서서히
촛불처럼 꺼져 동굴에 쓰러져
무너져그동안 널 위해 쌓은 모래성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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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3-18 00:01:03

오 가사 좋네요..ㅎ

WR
2017-03-18 00:21:06

감사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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