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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indoin - 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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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3-15 18: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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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 많이 흘린 군침 마침 강가가 돼있네 
미간 위가 나이테면 기분좋게 주름지길

밖에 날씨는 훤해 내 안의 일교차는 심해 
달콤한거만 있다면 날 가르칠 순 없겠지  
 
그래 그 다음번에 오는 것들에게 전해

난 내가 되게 좋은듯 혹은 좋은 마음들이
나를 조인 상태로 난 몸을 마구 떨게

ye ye ye 나는 내 주인, 마냥 내버려둘 수 만은 없으니  
ye ye ye 내 안에 고인 물방울들을 터뜨리지  
  
난 이게 좋지만 편히 좋아할 수 없는 마음이야
미랠 미리 봤지만 그건 매일 매일 환영인듯 했잖아
ok 내가 원하는것까지만 내 발을 옮기고서 나를 놓아줘
아니 놓치기 싫어 찰나의 순간에 내가 원하는 것들은 영원해

난 여태


첫 완성곡입니다 아직 너무나도 많이 미숙하네요
그럼에도 한 번씩 들어봐 주신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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