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슨-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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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3 23:5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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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네에겐 과시는 부담 되는 소재 이젠 알 것같아 간디형이 개쩔던 존재
다른애들에게 보여주려 rap을 시작한게 몇년된거 같아 근데
제자리 걸음, 니네가 감당안된다는 그 곡은 내가 몇년전에 play
했던곡들 매일 뱉어대도 쓸어담아갈수 없는씬의 거대해진 파이,크게 한입 베어
날 엿먹였던 그 홍대 선임에게 가운데 손가락 들고 , 나는거물이될래 
너가 날 부러워하던 눈빛 잊을수가 없어 이제는 통장에 잔고 걱정이 되는 
나이 된거같아,몇 천원 더 아끼려고 한 공기를 덜 먹곤해,물론 여전히
두공기를 처먹는 탄수화물 중독 나도 욕심많아 여자랑 술먹는게
좋아,숨길수 없는 본능, 이제 다 잊으려고 시작하려는데
정말 쓸데 없는 걱정들이 날 감싸네
별 같잖지도 않은, 조언들이 내 출발선을 또 지우기도
잠깐만 꼬맹이들아 내 말좀 잠깐 들어봐
너네가 원하는 그 망상 해보도않고 뭐라 한게 참웃기도 않냐
그렇게 남깔보기만 항상 어차피 너넨 역사따윈 없지 안중에도
쓸데없는 동네 싸움들도, rapper 아무개도
누가 됬던 상관없지, 그냥 돈을 노래하면 돈을 노래하면
다 따라오는것 같지 티비프로모션의 한계
가사 한줄 적어본 적 없는 애들이 왈가왈부
너네도 참 화날꺼야, 근데 애들아 난 
글 하나로 통일부장관상까지 받아본 새끼니까
적당히 건들여라, 자부심하나 없는 새키들아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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