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phy - Freedom
139
2017-02-08 02: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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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긴 주제에 대해서 논할만한 친구가
하나 없지 술마시고 토하고 이거 씨발 재미없잖아
이쁜 여자있는 곳에만 입이 모여 다시 둘러봐
자기 합리화뿐인 족속들 여긴 내가 거쳐갈
장소중 하나일뿐 난 발품을 팔아내고
얻어내곤했지 수고 혁명가가 전부 죽어
버린 거리에서 홀로 까놓지 미디어에선
절대 나오지못할 진실을 내가 불을 밝히면
미개한 족속들은 최루탄을 던졌네 머리가
잘돌아가는 새끼들은 박수갈챌 쟨 뻔한
음악공유해놓고 이렇게 해봐 좆까 새꺄
타협점이 애초에 없어 너무 찐하지 내 색깔
미안한데 난 내색과도 너무 친해
일부러 걸음걸이에도 난 건방을 묻히네
못친해져 영원히 돈만 밝히는 꼰대들관
걔넨 이해를 못하거든 내가 걸어놓은 merchandise
[0]
똑같은 옷 똑같은 취향 fuckin same shit
같은 목표 같은 주제 fuckin same shit
난 거기에 섞이지않는 자유로운 영혼
눈치보지않고 영원히 자유롭게 노래해
[2]
소외된 모두 왼발을 한보 앞으로
죽은 soul을 감추려해 얘네 가면은 두꺼워
발내딛어 난 소외된 땅에 첫발자국 암스트롱
쟨 부모님 말씀만 들어 김치를 먹고 자라서
그런가 나는 늘 삼각형속안의 둔각
나만 혼자 달라 손가락질을 받았나봐
어릴땐 내가 틀린줄알고 그런가 했었지만
저변을 넓히니 나와 같은 종들이 보였지 난
내 동족들을 위해 노래해
자유위해 몸바친 독립투살 떠올리게 해
내가 택한건 시인이고 쟤넨 다 딴따라
근데 나 따라서 해봤자 니 능력치론 광대의 타이틀밖에
얻지못해 원래 위대한 크리에이터들은 전부
나처럼 이렇게 심한법이야 나르시시즘
난 나에 취해 피드백도 필요없어 임마
진짜를 갖고와 나랑 한번 말 섞고싶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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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자를 잘 타시는거 같네요!!
혹시 녹음하실때 뭐 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