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있었던 안좋은일을 바탕으로 만들어봤습니다. 평가 부탁드립니다

노래제목: 울적한 하루

울적한 하루

hook)오늘 아침까진 몰랐어
이렇게 울적한 하루가 될지
왜 안좋은일만 생기는지 나도 놀랐어
엎친데 덮친격 계속 티격태격 하며
기분만 상해 이상한 패턴만 돌아가
나는 짜증에 피를 토해내 하지만 난
그걸 또 이겨내
이 게임 같은 오늘 하루는 sad
비오는 날씨 처럼 내기분도 bad 이야

학교 갔다 집에 왔지
침대 위 누웠지
어디선가 들려오는 익숙한 목소리
그 소리는 역시나 나에 대한 잔소리
듣기 싫어 방문을 쾅 닫고 눈을 감았어
어두운 그림자가 내 앞을 가로막았어
내 앞에 놓여진 선택의 기로
집을 나와 자전거 도롯 길로
마음이 울적해 적적한 공원으로 갔어
가로등 벤치 위에 앉아 하늘에 별들을 봤어
별 일 없이 갑자기 눈물이 뚝 떨어졌어

hook)오늘 아침까진 몰랐어
이렇게 울적한 하루가 될지
왜 안좋은일만 생기는지 나도 놀랐어
엎친데 덮친격 계속 티격태격 하며
기분만 상해 이상한 패턴만 돌아가
나는 짜증에 피를 토해내 하지만 난
그걸 또 이겨내
이 게임 같은 오늘 하루는 sad
비오는 날씨 처럼 내기분도 bad 이야

오늘 하루는 정말 미쳤어
마음속으로 외쳤어
오늘은 왜 안 좋은 일만 생기냐고
화를 내며 오두막 기둥을 발로 찼어
공원에서 시간을 보낸 뒤
무거운 마음안고 다시 집으로 와
힘겨운 하루에 나는 또 한숨을 쉬었어
한심한 내 자신에 창피해 고개를 숙여
비참한 내모습에 화가 나 한참을 생각했어

hook)오늘 아침까진 몰랐어
이렇게 울적한 하루가 될지
왜 안좋은일만 생기는지 나도 놀랐어
엎친데 덮친격 계속 티격태격 하며
기분만 상해 이상한 패턴만 돌아가
나는 짜증에 피를 토해내 하지만 난
그걸 또 이겨내
이 게임 같은 오늘 하루는 sad
비오는 날씨 처럼 내기분도 bad 이야

하지만 아직
포기는 일러 삶은 너무 길어
수없이 반복 또 난폭 해진 내 마음을 깨달음으로 다스리고
쓰린 기분 달래가며 나는 또 달려
달리고 또 달려 어느새 밝아온 새벽
어제와는 다른 오늘은 완벽
할꺼라 믿는 기대감에 두손을모아 하늘에 빌어

훅이 좀 밋밋한 감이있는것같기도 하네요 많은 평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