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썸-컴백홈 녹음중이라면 잠시만 제꺼 들어봐요 아니여도 들어보고..

https://soundcloud.com/aw2some/ixla34i18wa5

다른 커뮤니티 사이트를 포함해서 수없이 컴백홈 녹음본이 쭉쭉올라오는데
내용을 공감을하는걸 지나서 크게보니 중학교 3학년인 동시에 힙합의 팬이기도한 저의 시선에서 이런생각이 들었습니다 랩잘하거나 가사를 잘쓰지도 않지만 이번엔 찌질하게라도 들어달라고 하고싶네요

verse 1
다욕하고있지 그들의 태도에대해서
아니면 비트위 12마디로 씨부려
하고있지 아닌척 어디있다 나왔어
말하지않을뿐 다 하고있어 정치질을

반복되는 악순환 중심은 그들이아니지
해운대 파도처럼 쓸려간건 우리지
키스에잎을거쳐 폭주하는 손가락질
아니면 벗겨졌어? 대중들의 콩깍지

썩은양초에 테이크원이 불이 붙였지
모두 뒤따라 심지어 아마추어까지도
하나둘씩 녹음해 모두 당당해하고있어
테이크원이 말하기전 우리는 어디있었어?
hook
어디갔지 전부다 우린 겁쟁이야
자격이없어 강제 묵비권이야
어디갔지 전부다 우린 겁쟁이야
우리가 지킬건 자존심아닌 힙합 x2

verse 2
시작된 편가르기 이번에는 누구지
테이크원 대 하이라잇 즐거운관광
먼 산이지 구경해 이건한여름의밤 꿀
비프리가 예언했어 이건 hot summer

모두 들고있지 김태균선수의 편을
근데 뭔가이상해 여기서 몆몆은
래퍼가 분명해 어쩌면 나일지도
근데 왜떳떳하지 팔고있어 힙합을

아무렇지않았어 꼈지 콧방귀를
이제와서 곡을내 아무렇지않은척
난힙합에게 미안해 지켜주지못해서
필요 할때만 외쳐 한국 힙합을

hook
어디갔지 전부다 우린 겁쟁이야
자격이없어 강제 묵비권이야
어디갔지 전부다 우린 겁쟁이야
우리가 지킬건 자존심아닌 힙합 x2

verse 3
한국힙합을 외치던 우린 없었어
어쩌면 씬의 fan 혹은 씬의 fame
어쩌면 씬의 fam 그모든것이기에
아마추어 바닥기는 나조차 얘기해

우리가할건 심판이아닌 기다림
비프리는 이미 저 카와사키를 탔고
테이크원은 당당하게 말했지 생각을
미국에서는 아직도 잊지마를 부르고

딱히변한건 없어 소란스러워 모두
그리고 자각해 우린 한국힙합의 피
믿어왔잖아 팔로알토 기다려보자고
대중화의멘틀화를 위한 시행착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