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리보이타입비트jaepep님 비트에 녹음했습니다. 반오십 - PHILE

피드백 부탁 드립니다.

가사

어김없이 나이를 먹었고
아무것도 변한건은 하나도 없어도
근데 어쩌겠어 지난날을 애써 뒤감으려해도 변할 것도 하나 없어

2015년도 잘하자 이번도
열심히하면 또 괜찮은 미래도
꿈을꾸며 살아가는 재미지 뭐
고민되면 나를불러 털고 즐기지 뭐 aight?

어린애도 아닌데 기댈곳이 필요해
다컷어도 밤만되면 lonely night
항상가던 길인데 갈곳을 잃었지 내

발걸음은 불빛따라 highlight
feel so high, 되 돌아가
여기저기 보이는 현란한 네온사인
걷다보니 어지러워 집에 돌아가
추운날 싸 돌아다니면 입돌아가

나는 똑같은데 다가오는 세월에
맞썼어도 장사없어 one, two 잽,훅
삭은 것도 인정해 그렇다고 늙은게
죄는 아니잖아 날 왜 다른사람 취급해
정말 서운해 그래 나 인정해

근데 너도 변했자나 결국 너도 똑같애
나이들면 예민해 진다는말 공감해
이런 감정싸움 그만하자 우리 평생갈 사이야

지금껏 겁없이
살아왔지 언제진
모른다고 말했지
holly shit..

계속 나는 젊겠지
언제가는 되겠지
라고 살아왔지
눈뜨고보니 나 반오십 x4
uhx3 그래 스물다섯 반오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