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lleto - 자녹게면 녹음물을 올려야지 비트좀 그만올려 ㅗㅗ

I'm a born hater 완전 똥매너

눈깔 씻고 봐도 찾아 볼 수 없는 배려

눈배려 필요하지 Sunglass

색안경 끼고 나를 바라보며

'해' 볼만 하겠다가도 되려 데이지 '선탠'

랩 커리어 도루를 향한 견제

내 앞의 힙찔이들 = 보루 앞의 돗대

내 반의 반도 못해 ㅋㅋ 와인 앞의 써니텐처럼

깊이가 없어 ㅠㅠ 진짜로 커서

뭐 먹고 사냐는 잔소리가 진지 잡숴서

하는 말이라고 생각되면 자살을 추천s(^^)/

아니라면 밝혀봐 니 Rhyme, Flow의 출처

이렇게 싸잡아 묶어 일반화하지

하나씩 까는 짓은 바보 이반이나 하지

나 하나 까려고 십시일반 하던지

다들 알아서들 하셔 다음은 여자애들 차례

난 그 많은 관심 받은적이 없으니

늘 너네들이 부러워 좆이 없으니

항상 껴있지 거품이 조개 구울 때 처럼ㅋㅋㅋㅋ

펀치라인갖고 고소해봐 들깨처럼 ^^;;

처음 랩해봤다 올려놓는 옹알이에

냄새맡고 찾아온 똥파리들이 몰리지

달라붙으니까 실력있다 느끼니?_? 

꽃과 나비랑은 좀 다르다 느낌잌ㅋㅋ

열심히만 하면 누가 뭐라해?

씹선비시절 조선 어른들이 뭐라했냐면

'서당개도 삼년이면 풍월을 읊지'

근데 여기 삼년한 년 어디 있나 한번 보-지^^

(바라본다는 뜻이니 오해 ㄴㄴ)

난 남자-지만 글래머

'여유'가 넘쳐 풀러 날 가리려는 브래지어

필요 없어 난 원체가 예뻐

내 '물방울' flow, drip 들입다 뱉어

(아다들을 위해^^ : 물방울은 가장 이상적인 가슴 모양임^^ㅗ 단 취존)

끝인줄 알았지?

나 완전 신났어 판 깔았지

이번 Target은 나이파는 쌩 양아치

들어보면 혓바닥에다가 똥 발랐지

이름앞에 나이 붙이는건 호돌이가 원조

너네 아무리 88해도 페럴림픽 경주

77이들의 6갑떠는 5물은

死랑의 매 3대만 맞으면 남은 이는 하나

넌 이빨빠진 고라니 씹지를 못해

;심영 '고자라니' 씹질을 못해

생각이 짧아 이런 비유 짓지를 못해

어린게 전부면 좀 더 뜻깊은 걸 해

가진건 어린 호전성 뿐이니

가진게 없어 힙합의 구성성분

뭐 굳이 있다면 욕 쪼끔 하는거?

나도 잘해ㅋㅋ 느그 애미 애비 무병장수^^ㅗ

제목은 역시 어그로가 체고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