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김치 - Clic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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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14 17:29:17
Kwonkimchi Cliche by kwonkimchi
Cliché

im live in cliche in simple

클리셰

자가 생각없이 반복된 날들 기억없이
생산해내는 일 조금씩 비슷해 어디서 봤지
누군 말해 요즘에 뭐 하느라
시간이 빨리 가더라
말주변이 없어도 핑계댈땐 감동적인 연설 카프라

고개돌려 극적인 오프닝 뭐라도 있는듯
알고보면 실망해 아무도 기대안하고 혼자서만 들뜬
주변 목소린 신경도 안쓰지 뭐라도 된듯
부모님한테 투정부려 결국 고아도 아냐

걸러내지 않아도돼 시간이지나면 알게되지
쓸데없는 배역들은 짧은 소리와함께 사라져 끼일

대물림되는 클리셰. 귀신들린 피아노 멍때리다간 덮쳐 불시에
불가능하다고 그럴리없다고 그럼난말해 논리적으로 늘가능하다고 엑스파일
개같이달릴거야 온몸에 더러운게 묻어도 그럼 말하겟지 \"그래도 개는살어\" 결말은 기억상실


안녕하세요 권김치입니다 많은분들하고 교류하고싶어서 왓어요~
페이스북 친추 해서 같이 작업해요~

페북:www.facebook.com/kwonkim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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