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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Gaon - 박하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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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6 08:53:54



예전에 내게 시간이란 족쇄혹은 자물쇄
날구속하던 것들 매일잠에서 깰때
갈증보다 날 목타게했던건 열등감
불안함은 그림자처럼 집요하게 따라와

대학굘 휴학한후엔 전보다심각해
혼자란 생각에 내자신을가두고 새벽엔
날서버린 감정들이 날들이 내등에 선을그어
친구와 적 이분법적인사고는

오히려 적을늘려 날구석으로 몰았지
난단지 살기위해 내주변을잘라내
잘난애처럼 모든것에 쿨하게 굴어
얻은 오해란 가격표에 내얼굴은또굳어

악순환에 전복된 8톤트럭은
guide line을 넘/어 핸들이 고장난때를 그리워해
옆/엔 니가있고꼰대가 밉던 그 때
I(아..) wanna go back

예전엔 자주 돌아가고 싶단말을 했어
이젠 그말 대신 펜/과 마이크 줄을쎄게잡어
now im fly fly high
now im fly fly high *2

지나고보니 느껴
내주변 항상엔 니가있었음을
니가 날몰라준게 아닌 내가 널 잊은거지
까먹은 옆을 보는법 자본주의

핑계를 대며 경쟁은 너무 당연해
누군가를 짖밟고 올라온 정상엔
환호는커녕 했던말들의 메아리가
날초라하게만들어 거울에비친내가

욕하던놈과 닮아가도 이제곧성공가도
를달리는놈이되고팟지 역시나나도
다를것없는꼰대야 자기혐오에
몇일간은 방구석에서 죽고싶단

말을 애처럼 뱉기도했어 그순간에도
누군간 날위해서기도했어 now i know
내가할수있는건 그저 더 빡세게사는일
두손모아 기도해 그들이 바로 내 하느님

예전엔 자주 돌아가고 싶단말을 했어
이젠 그말 대신 펜/과 마이크 줄을쎄게잡어
now im fly fly high
now im fly fly high *2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시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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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WR
2014-01-26 08:57:31

피드백이나 감상평 주시면 정말 고맙고 달게 받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
2014-01-26 15:45:41

랩 조금 더 깔끔해진 느낌이네요 ㅋㅋ 잘들었습니다.

2014-01-26 15:46:21

발음이 어눌한느낌있어요 ㅋㅋ

2014-02-01 16:39:25

샘플 지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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