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없음 (inst-타블로_Airbag)

타블로의 Airbag 보컬은 그대로 썼습니다.
모자란 실력 많은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verse1

하고싶은대로 하는게 헛된 꿈인걸까
남들이 뭐래도 난 원하는 것만
하고 싶은데 어른들은 뭐라고 해
남들 따라가는건 죽기보다 싫은데 정말

내가 음악한다 했을때
아빠는 당연히 무조건 반대
아니 정확하게 말하자면
내가 느낀건 무관심밖에

나 까짓건 못할거라 생각하셨겠지
내가 말한 꿈은 그저 먼 나라의 일
나와는 전혀 상관없는 일이라고
내 말은 들리셨겠지 허무한 말로

아직까지도 날 못 믿으시고 있지
그럴때마다 더 해내고 싶은 오기가 생기지
세상이 모두 반대해도
내가 선택한건 하고말거야 계속

(누가 뭐래도 끝까지)

verse2

나도 알아 날 보고 비웃는거
그래도 개의치 않아 내 앞엔 길뿐인걸
그깟 비난과 반대 따윈
장애물이 될 수 없어 오히려 내게 기울지 더

어차피 세상은 내가 만들어
가는거야 처음부터 기대 같은건
바라지도 않았어 그딴거 없어도
충분해 지금까지도 그렇게 걸었고

날 무시하던 사람들 깔보던 사람들
곧 후회하게 될거야 그들이 바라는
것과는 정반대에 난 서있을 테니까
상상 이상의 날 보고 놀래지마

난 이제 시작이야 성공을 향한 길
가만히 지켜봐 누가 더 강할지
너희들과 나란히 가지않아 더 큰 꿈을 바라지
남았지 다 이룬 꿈을 말할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