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Dreamer(모든 20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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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06 06:08:56



Original track by \"Daughters of NAS\"
Written by Revealshade

The Dreamer

여전히 이상과 현실이란 두갈래 길에 매일/
고민을 하며 축처져 가는 어깨를 들어올리지/
이건 잠시 갈피를 잃은 내게 던지는 매질과 채찍질/
20대 중반의 기로에서/ 아직도 갈피를 못잡아 여기 복잡한 미로에서/
십년전엔 오늘을 꿈꿨지만/ 멍청하게 오늘밤 꿈엔 십년전 내모습만/

한숨 쉬는걸 보이기 싫어 끊지 못하는 담배/
헌데 뿌연 연기 때문에 속내를 숨기지 못해/
눈이 가려진채/ 진한 고뇌의 늪에서 비상구를 찾지못해/
때를 못만났지만 분명 난 눈덮힌 높은곳을 향해 항해 하는 Jack sparrow/
선비처럼 곧은 태도 그래서 타협이란 단어는 내사전에서 좀 더 외로워/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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