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P -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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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01 12:17:43
그녀 by Aryuhu
보고싶어...다시 한번만
아직못잊어 꿈에 자꾸만
넘넘 그녀가
넘넘 그녀가
넘넘 그녀가
자주 나와 미치네..
보고싶어...다시 한번만
아직못잊어 꿈에 자꾸만
넘넘 그녀가
넘넘 그녀가
넘넘 그녀가
자주 나와 미치네..
길 걸어가다 Oh 하고
놀라는 존재 나란 놈 너무
촌스러보여 고백은 커녕
말도 못해 그냥 마음 속에
넣어두고 가던 길가 언제 또 본다고 그래?
얼레?? 그녈 다시 보네
어떡하지? 고민해
이번엔 좀 오래
병신 소심해 또 말못해 놓치네
잘가요 그대-
나같은 병신 만나지마요
bye bye
너의 아름다움에
난 정신못차려 매번 말해 \'다음에\'
이젠 나도 알아 절대
말 걸지 않아 넌 내게
과분해서가 아냐
전부 내가 소심해서 그래
문제는 나..
쑥맥인 양..
입닫고 멍하니 서있는 날
좀 바꿔보고파 좀 다가가서 너에게 말걸고파
OK 바꿔보자 날
별 수 있어?
자꾸 생각나잖아
책을 펴고 펜을 잡아도
머리가 \'안돼\'라며
딴 생각만 하잖아
녀녀 그녀가 박혀있어 머리에
녀녀 그녀가 박혀있어 눈 속에
어서 가서 말 걸고 싶지만 쉽지않아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는걸
i want her her I love 용기가 없어요
한번 그녀 얼굴을 보고 얘기하고파
혹시 말 걸면 그 다음은 어떡하지?
걱정만..걱정 많아 안될거야 아마..
밤새 고민에 잠 못잤네
결심을 굳히네 오늘은 꼭 말할래
그렇게 가방챙겨 도서관으로
갔더니 얼레? 원래 있더 자리에 없네?
불안한 마음에 윗 층으로
가도 안보여 내가 혹여 지나쳐버렸나 싶어서
몇번 다시 봐도 없어
흐르는 도서관의 정적
OH MY GOD
벌써 시험 다쳤나봐
실망, 한숨 한번 내쉬고 밖으로 나가
기껏 맘먹었는데 이제 나 어떡해
잔뜩 들뜬 맘 누르려 하늘을 봐
왜 하루 일찍 용기내지 못했을까..
혹시 남자가 있는 건 아닐까?
누군가 나보다 좋은 사람있지 않을까?
그년 예쁘니까
미련만 남아 머리속을 맴돌아
한 다미 말이면 되는데 말 못한 바보니,
다시 돌아가고 싶지만
그럴 수 없으니까..
녀녀 그녀가 박혀있어 머리에
녀녀 그녀가 박혀있어 눈 속에
어서 가서 말 걸고 싶지만 쉽지않아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는걸
i want her her I love 용기가 없어요
한번 그녀 얼굴을 보고 얘기하고파
근데 없어 갔어 지네 못보네
너무 멍칭히 멍하니 있다 늦었네
녀녀 그녀가 박혀있어 머리에
녀녀 그녀가 박혀있어 눈 속에
녀녀 그녀가 녀녀 그녀가 넘넘 그녀가
보고싶어 미치네
녀녀 그녀가 박혀있어 머리에
녀녀 그녀가 박혀있어 눈 속에
녀녀 그녀가 녀녀 그녀가 넘넘 그녀가
보고싶어 미치네
보고싶어 네 오므린 입술과 검은 눈 모두
다시 만날 그 순간
숨 한번 크게 들이마신 다음
느끼겠지 긴자한 내 기분을
또 달래겠지 네게 가는 내내
두근거릴 기쁜 맘과 전율을
앞에가선 무슨 말
해야할지 모르겠어 괜히 부끄럼타
그러다 말 걸면 느껴 뿌듯함
구슬땀을 계속 흘리고
네 표정 말 때매 불안감을 느끼고
Oh 난 너의 아름다움에
정신 못차려 똑바로 못봐 네 눈 가운델
bye bye 너와 인사한 후에
약속해 다음에 또보자고
근데 너와 다시 만날 수는 있을까?
나도 궁금타
그래서 괜히 헛웃음만..
들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보고싶어...다시 한번만
아직못잊어 꿈에 자꾸만
넘넘 그녀가
넘넘 그녀가
넘넘 그녀가
자주 나와 미치네..
보고싶어...다시 한번만
아직못잊어 꿈에 자꾸만
넘넘 그녀가
넘넘 그녀가
넘넘 그녀가
자주 나와 미치네..
길 걸어가다 Oh 하고
놀라는 존재 나란 놈 너무
촌스러보여 고백은 커녕
말도 못해 그냥 마음 속에
넣어두고 가던 길가 언제 또 본다고 그래?
얼레?? 그녈 다시 보네
어떡하지? 고민해
이번엔 좀 오래
병신 소심해 또 말못해 놓치네
잘가요 그대-
나같은 병신 만나지마요
bye bye
너의 아름다움에
난 정신못차려 매번 말해 \'다음에\'
이젠 나도 알아 절대
말 걸지 않아 넌 내게
과분해서가 아냐
전부 내가 소심해서 그래
문제는 나..
쑥맥인 양..
입닫고 멍하니 서있는 날
좀 바꿔보고파 좀 다가가서 너에게 말걸고파
OK 바꿔보자 날
별 수 있어?
자꾸 생각나잖아
책을 펴고 펜을 잡아도
머리가 \'안돼\'라며
딴 생각만 하잖아
녀녀 그녀가 박혀있어 머리에
녀녀 그녀가 박혀있어 눈 속에
어서 가서 말 걸고 싶지만 쉽지않아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는걸
i want her her I love 용기가 없어요
한번 그녀 얼굴을 보고 얘기하고파
혹시 말 걸면 그 다음은 어떡하지?
걱정만..걱정 많아 안될거야 아마..
밤새 고민에 잠 못잤네
결심을 굳히네 오늘은 꼭 말할래
그렇게 가방챙겨 도서관으로
갔더니 얼레? 원래 있더 자리에 없네?
불안한 마음에 윗 층으로
가도 안보여 내가 혹여 지나쳐버렸나 싶어서
몇번 다시 봐도 없어
흐르는 도서관의 정적
OH MY GOD
벌써 시험 다쳤나봐
실망, 한숨 한번 내쉬고 밖으로 나가
기껏 맘먹었는데 이제 나 어떡해
잔뜩 들뜬 맘 누르려 하늘을 봐
왜 하루 일찍 용기내지 못했을까..
혹시 남자가 있는 건 아닐까?
누군가 나보다 좋은 사람있지 않을까?
그년 예쁘니까
미련만 남아 머리속을 맴돌아
한 다미 말이면 되는데 말 못한 바보니,
다시 돌아가고 싶지만
그럴 수 없으니까..
녀녀 그녀가 박혀있어 머리에
녀녀 그녀가 박혀있어 눈 속에
어서 가서 말 걸고 싶지만 쉽지않아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는걸
i want her her I love 용기가 없어요
한번 그녀 얼굴을 보고 얘기하고파
근데 없어 갔어 지네 못보네
너무 멍칭히 멍하니 있다 늦었네
녀녀 그녀가 박혀있어 머리에
녀녀 그녀가 박혀있어 눈 속에
녀녀 그녀가 녀녀 그녀가 넘넘 그녀가
보고싶어 미치네
녀녀 그녀가 박혀있어 머리에
녀녀 그녀가 박혀있어 눈 속에
녀녀 그녀가 녀녀 그녀가 넘넘 그녀가
보고싶어 미치네
보고싶어 네 오므린 입술과 검은 눈 모두
다시 만날 그 순간
숨 한번 크게 들이마신 다음
느끼겠지 긴자한 내 기분을
또 달래겠지 네게 가는 내내
두근거릴 기쁜 맘과 전율을
앞에가선 무슨 말
해야할지 모르겠어 괜히 부끄럼타
그러다 말 걸면 느껴 뿌듯함
구슬땀을 계속 흘리고
네 표정 말 때매 불안감을 느끼고
Oh 난 너의 아름다움에
정신 못차려 똑바로 못봐 네 눈 가운델
bye bye 너와 인사한 후에
약속해 다음에 또보자고
근데 너와 다시 만날 수는 있을까?
나도 궁금타
그래서 괜히 헛웃음만..
들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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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이 조금 씹히시는거 같은데 그런부분만 조금 더 고치면 정말 좋은 목소리와 랩핑 하실거같에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