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EL-mean nah

몇일 밤사이 내가 변했다는걸
형들과의 대화 그속에서 찾은 건
겉으로 안보일지 몰라도
다들 열심히 달리고 있다는 run
그대로 갈거야 돌아가 공장
비정규직일지 몰라도 졸업만
한다면 랩한다고 글써가지만
속은 달라 이순간도 두렵지 다
핸드폰 화면도 곧 꺼지지만
다시 누른다면 켜지지 나와 비슷해
손가락은 일을 저질렀지 삐끗해
그들이 노력 할때 난 속편하게
생각하고 다시 잠을 청해
땀흘리지 꿈을 꾸면서도 damn
자연스럽게 전화기를 꺼내
통화 목록엔 엄마 뿐
전화걸고 말해 이제 다른사람에게
내 목소리를 들려줄수 있다고
포장되지 않은 날것
때문에 난 곧바로 날것
한탕 1년전 목표는 우스워졌고
학교에서 혼자있는 학생이여도
집에 오면 입이 바빠져
중력은 날 거부했지
고마워 뛸수있어 난 훨씬 높이
장대를 가져와 하늘을 만지지
touch the sky 음악은 연고대
방법은 다양해지지
멕가이버 절벽에 직면해도
종착점은 없어 난 먼저
걸어갈게 시간은 뛰어
Marley Marl이 날 지켜보고있어
그렇기에 놓을수가 없다고
nas 당신이 추잡했다면
난 더 추잡한 방법을 사용해서라도
현상태을 유지하며 난 달려 더 달려
난 달려 더 달려 더달려

6월에 나올 믹스테잎 수록곡 mean nah 입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DSELiVE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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