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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마이크

Tommy Lee & JUPITER & HoNoL -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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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58
2013-05-23 08:07:56
Tommy Lee - 자리 (Feat. JUPITER & HoNoL) by TOMMY LEE (^.^)

[Verse 1 : JUPITER]
너가 떠나갔는데 난 왜 너만 바라봐
난 또 밤새 니 홈피만 들어가
밝게 웃고있는 니 사진을 바라봐
이젠 습관처럼 내 입은 이미 술 따라가
예전처럼 니 손을 잡고싶지만
그럴 수 없는 내 마음만 답답하고
난 또 고난에 빠져 못나와
그래서 오늘 하루동안 한숨만 나와
내가 왜그랬을까 대체 왜그랬을까
수백번 계속 내게 되물어보지만
내 힘만 빠져가 상처만 더 벌어져가
내게로부터 뒷걸음하다 절벽으로 떨어져 난
내게서 멀어져 난 내 마음이 썩어들어가
차갑게 얼어들어가잖아 Yeah
날 좀 어떻게 해봐 너만 바라보는
나를 다시 살려줘 제발

[Hook : 김박첼라]
빈자릴 채우겠지만
단지 널 대신 할뿐이잖아
얼마 후면 지우겠지만
너가 두고 간 난 그대로잖아

[Verse 2 : Tommy Lee]
있잖아 이젠 너 귀찮아
서로 잘될거라고 내가 분명 말 했잖아
모든게 이젠 싫어 이런 빌어먹을 사랑이 뭐라고
너에게 말했었지 제발 가라고
형식적인 사랑표현 다 뭐라고
진심은 하나도 없었지 마치
단지 물질을 원하는 것처럼 지갑만 바라네
모든게 다 돈인 데 난 몰랐지 바보같이
친구로 지내잔 나의 말도
쌩까고 사실 널 좋아한 맘에 없었어 반에 반도
뭐라고? 있었다고? 웃기지마
여전하네 네 새빨간 거짓말
아는체 안하는 네 모습봐도 알어
그냥 제발 꺼져 내 말에 너는 웃지도 말어
내가 벤자민 버튼이었으면 돌리고 싶은건
너와 내가 몰랐던 그때의 시간으로

[Hook : 김박첼라]
빈자릴 채우겠지만
단지 널 대신 할뿐이잖아
얼마 후면 지우겠지만
너가 두고 간 난 그대로잖아

[Verse 3 : HoNoL]
사실 많이 변한 건 없어
내가 잠드는 시간도 날 깨우는 시간도
전부 똑같은데 내게 괜찮냐고
친한 친구의 질문을 대수롭지 않게 넘겨 봤지만
어김없이 너가 찾아 와 늦은 밤에
너의 형상을 그리다 잠들곤 해
이런 생활도 시간이 해결해주겠지만
그 시간이 나를 미치게해
내게 왔던, 이젠 간 너에 대해 그리다
너에겐 어떤 존재일까
궁금증이 생겼지만 답을 들을 수 없어
물어보고 싶었지만 너와 더 멀어질까봐.
부담을 줄 까봐, 너와의 마지막
도 괜찮아 돌아가고 싶어 단-하루만
이라도. 웃는 얼굴로 뒤돌아 줄게
이것도 과분할테니까 바보같은 내겐.

[Hook : 김박첼라]
빈자릴 채우겠지만
단지 널 대신 할뿐이잖아
얼마 후면 지우겠지만
너가 두고 간 난 그대로잖아 X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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