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라그램’, ‘pH-1’ 떠오르는 R&B 신예 ‘에이트레인’의 새 앨범 [What if]에 참여하여 화제

유니크한 감성을 지닌 PBR&B 아티스트 A.TRAIN이세번째 싱글 앨범 [What If]를 발매했다.

이번 앨범은 올해 쇼미더머니 시즌 6 출연으로 인기 고공행진 중인 래퍼 ‘킬라그램(Killagramz)’과 박재범이 설립한 또 하나의 레이블 H1GHR MUSIC RECORDS소속 래퍼 ‘pH-1’이 피처링으로 참여해 화제를 만들었다.

싱글 앨범 <What If>의 수록곡인 “What If (feat. 킬라그램)”, 와 “덤덤해 (feat. pH-1)”는 모두 같은 레이블 소속 프로듀서 ‘ZZAPA’와 작업한 PBR&B 곡이다. PBR&B 장르는 힙합, 록, 일렉트로니카 등 다양한 장르와 R&B가 섞인 새로운 장르로, 미래지향적인 사운드와 절제된 무드가 특징이다. 특히 이 앨범은 앰비언트 트랩스타일을 R&B 리듬에 녹여 몽환적인 분위기를 잘 표현해냈다.

이번 싱글 앨범 작업에 참여한 래퍼 킬라그램은 “에이트레인은 국내에서 찾기힘든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다. 처음 듣는 순간 곡에 매료되어 작업에 참여하게 되었다. 이번 싱글 앨범외에도 함께 좋은 작업 진행중이고, 조만간 들려드릴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에이트레인의 새 싱글 앨범과 관련된 소식은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primetimeatrain), 또는 소속 레이블인 프라임타임뮤직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