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마이크 특별무대 <국민의 라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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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6-18 23:51:55


국민마이크 특별무대 <국민의 라임>


새 정부가 국민의 생각을 듣고자 50일간 진행 중인 광화문 1번가 '국민 마이크'에서 특별한 무대를 준비한다.


문재인 정부에 바라는 점을 국민들이 랩으로 들려주는 무대이다. 


랩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정부는 국민의 랩을 듣고 정책에 반영한다는 취지이다.


무대에는 디제이가 신청자들의 비트를 받아서 틀어줄 예정이고 


MC 메타, 제리 케이, 슬릭, 쿤타, 더 지와 같은 힙합, 레게 뮤지션들의 공연 무대도 볼 수 있다.


참여 방식은 온라인 신청 방식이며 6월 19일 ~ 6월 30일까지 무대에서 보여줄 랩 음원이나 영상을 해시태그 #국민의라임 을 붙여서 개인 SNS로 올리거나 peoplerhyme@gmail.com 으로 이메일을 보내면 된다.

 

당일 현장 접수는 안되지만 결원이 생길 시 충원하기 위해서 당일 접수가 있을 수 있다고 한다.


하루만 열리는 특별한 무대임을 감안하여 무대에 올라올 래퍼들을 뽑는 선정 기준을 가사 전달력으로 잡았다고 한다.


7월 1일 토요일에 열리는 '국민의 라임' 무대는 광화문 세종로 한글공원 열린광장 '광화문 1번가'에서 저녁 7시부터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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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7-06-16 18:14:17

오호

2017-06-17 15:31:00

MC 메타는 랩을 이용해서 사회적 목소리를 내는 활동에 활발하시군요. 좋은 활동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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