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써보는 내 근황] kBS 수신료 납부 해지하는중 (진행중)

집에 TV가 없는데 수신료 2500식 내고있었고...

난 해지가 되는지 모르고 몇달쨰 내다가

해지 시도를 했다.

*한전에 전화

-지난주에 한전에 전화해서 해지 시도를 했지만

한전은 10분넘게 대기해도 전화를 안받는다... 

고객센터 직원 수가 적은가보다....

인내심 부족으로 포기

*KBS에 민원 

- 다음 방법인 KBS에 민원신청을하였다.

어차피 KBS 수신료는 KBS에서 한전을 통해 돈을 걷는 방식이어서

몸통인 KBS에 집적 찌르면 된다.

 *현재 진행상황

1차 인터넷 미원신청

2차 KBS의 전화 조사

3차 KBS의 2차 전화조사

4차 방문 티비 유무 확인 예정

현재 4차과정중인데

KBS에서 아파트 경비아저씨를 집에 방문시켜셔 최종 확인 받은 후 해지해준다고함

전화조사는 질문답변식인데
티비 없냐 인터넷 쓰냐 티비에 공중파 수신기 달려있냐 인터넷 티비 보냐

티비 왜없냐 누구줬냐 이런걸 물어본다....

해지신청한 달이엇나 그 다음달까지는 돈이 청구되고 그 다음달부터 안나온다고 한다

KBS 수신료 해지하기 참 힘들다...

글 좀더 예쁘게 다시 써서 블로그에도 올려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