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를 완성하고 결과물을 보면, '이정도면 괜찮네.'싶다가도 이정도로 괜찮다고 생각하는 내 수준이 안괜찮은 느낌. 어렵네요.
요즘엔 잘 못느끼지만
그림은 아니지만, 뭔가를 만들어 내는 일에 거치는 과정인 걸까요.그럼에도 그냥 계속 하는 수 밖에 없겠져..
대학 다닐때 많이 느껴봤습니다. ppt 다만들고 오 그럴듯 한데 하다가 발표하는날 다른 분들이 만든 자료 볼 때 나는 무엇을 하였나 자괴감 들 때 많았죠.
거의모든일에 그렇게 생각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가요ㅋㅋ 앵간한건 아무래도 상관 없는 타입이라..
제가 ㅜㅜ 제 인생 맨날 타협해서 이모양 이꼴이됬어요......
다시 태어나야되나요 ㅠㅠㅠㅠㅠㅠ
혼자 가사쓰면 늘 느껴요 ㅠㅠ
곡만들때 내 곡 계속 들으면 그렇게됨
요즘엔 잘 못느끼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