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를 써 봤는데 지나가다 한번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피드백도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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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17-01-23 11:10:48
매일 밤마다 내가 붙잡으려는 것
그게 돈인지 인기인지 고민하다보면
어느새 밤은 지나가버려 해가 밝네
눈부신 창 밖관 반대로 내 속은 새까만데
지겨운 패턴 이천십사년 부터
지독한 권태가 망가진 내 모습의 출처
어둠속에서 빛을 바래 왜
신을 믿지 않으며 기적을 바랬네
답은 성공 하나래 근데 길이 왜이리 많아
어제와 오늘 하루가 거기서 거기 같아
미로 속을 헤메는 기분 말야
잘한걸까 피카소는 돼야지 예술로 믿는 사횐데
뭔 소릴해도 지금 내겐 궤변일 뿐
그냥 내가 잘해야지 내 옆을 걷고있는
그대들과 또 나에게 조금의 위로를
타협 대신 원하는 것을 모든 이룰 수 있길 이룰 수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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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좀 느끼하네요 안 어울리게 진지하게 쓴 것 같기도 하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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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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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한거가 꼭 나쁘다는 생각은 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