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119 - 이민혁
68
2017-01-20 17: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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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대로 나는 된다고 믿어
하늘보다 먼것 같은 꿈에 다가 기도
하기보다 나는 다시 신발끈을 다시 묶어
관에서 나온 만큼 목줄을 풀어
필요없는 단어 대신 나에게 맞는 옷
속과 안을 달라 그돈은 넣어둬
폐세된 이공간 난 숨을 불어넣어
고등학교 졸업장 그후에 할수
있는 18마디 난 내꿈을 꾸고 다시 벌어
그게 내가 할수있는 유일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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