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일가는 날 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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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0 20:48:50
MixdownNGF by hyojun


별에 닿을것처럼 높은 건물들
살짝해가 들어갈때쯤 나는 각종 소음들
까지도 내겐 드럼이 되주네 자 메멘토
계속 내뱉어네 내가 처음에 제대로
듣지못한 리듬들이 들리기 시작했어
기분좋게 흐르는 비트가 여기로 날대려
다놓고 람들을 뿌리는순간 느끼는 카타르시스
박자를 비스듬히 기울였다가 다시 똑바로 세우지
남다른 키스 를 안겨주고 peace!
한번 외치고 다시 들어가는 이 리듬
어쨌는 나는 완전히 랩에 눈멀었지
내가 적는 단어에 젊음에 전부를 걸었지
이걸어찌 하냐는 부모님에 말씀도
현실에 타이트함에 푹 내쉬는 한숨도
이제는 랩이됐으니 바로 나 that\'s me
내삶에 버팀목이 되준건 블랙뮤직


길거리에서도 블랙뮤직
보여줄게 넘 많어 드럼을 치고
있는 난 박자를 움직이지
리스너들에 몸이 마구 튀기지

길거리에서도 블랙뮤직
보여줄게 넘 많어 드럼을 치고
있는 난 박자를 움직이지
리스너들에 몸이 마구 튀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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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12-09-11 00:25:31

진짜 존나 잘하는거가틈

2012-09-11 23:34:19

굳 ㅋ 확실히 옛날보다 훨씬 잘해지셨네요. 리듬이 첨부터 타이트하셨는데 지금은 여유도 생기신 듯해요.

2012-09-12 01:38:14

잘하시네여~랩이 쎄면 센대로 스무스하면 여유로운대로 강약 조절도 하시면 더 좋겠네요 라임을 끌어준다던지

WR
2012-09-12 22:45:01

ㄳㄳ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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