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al ---- 배신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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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6 15:50:54



지금은 새벽3시 난 내심 걱정하고있지
또다른 누군가의 배신
그래 너가 노리는건 나야 내 체취를
맡고 바닥에 코를 대며 개처럼 날찾아봐
길러줬는데 주인을 못알아 보는 충견이
됬어 넌 그래서 죽이려 들어 바로 날
이상황을 즐겨 느껴 오랜만에 난 숨쉬어
아찔한 살인은 내가느꼈던 최고의 숨구멍
호랑이처럼 목표를 정하고 몸을 숙여 그리고 숨죽여
넌 토끼처럼 긴장을 풀고 풀을뜯어
목표를 잘못골랐어 오히려 골른건 나지만
넌이곳을 지뢰밭처럼 잘못 밟았지
너의 죄를 정의의 이름으로 처단할 팔라딘
바로나 여긴 전쟁터 바둑판 날 덮처봐
넌땅콩처럼 두알만 까먹지 그러니까 억지
부리지말고 돌아가 지금가면 못본척해줄테니
착하지 baby~ 어서 돌아가 제비처럼 흥부네집으로
글로벌 시대엔 몸싸움 보단 머리싸움
굴곡선을 타게해줄게 너의 인생그래프를
미리 그려주지 제일 낮은곳 그곳
넌 평생 그위치에서 살게될꺼야
내 천부적인 음모 때문에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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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WR
2010-12-16 17:34:53

서러워서 자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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