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UARD - mY hOnEst hE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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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6 19:26:08
냉정하게 듣고 평가해주세요
결국 의미없게
또하루를 보내
매일이 똑같에
의미는 없게
시간이 흐르네
해가 뜨기전
가장 어둡다는데
근데 이미 난
적응을 하고있네
언젠가 오겠지
어둠이 추억일
좀 그리워질
매우 밝은 날이
피땀눈물 존나 흘림
될까 월클 마치
저 방탄들 같이
Oh GOD
신이 있다면
증거를 보여줘
당신이 버리고서
힘들다는데
모른체 하는게
어딨어
그래 난 이제 안 믿어
언젠가 다시 믿겠지만
그게 지금은 아냐
내 편이라던 놈들은
전부 돌아섰음
그냥 주목받고 싶을
뿐인데 나는
왜인지 다들
등을 돌려버려
내 랩에 위기를 느껴
싹 다 갈아 엎으려
존나 노력했어
낮과 밤 구분없이
붐 and 뱁 리듬 탔어
모두 내게 물어
무슨말을 하고싶은 거야 huh
잠깐 다들 hold up
왜 이렇게 물어
나도 나를 몰라
무슨말을 하고싶은거야
같은 시간에 일어나
같은 옷을 입고
같은 길을 걸어
같은 날의 연속
채워지지 않아 내맘은
누군가를 좋아해봐도
내 맘속은 똑같아 또
사랑이 끝나면
또 같은 감정을 느껴
이짓도 이제 지겨워져
세상에서 난 불량아
내 눈엔 고장난 세상
어떻게 맞춰만 살아
미안 어울리지 않아
꼴리는대로 살거야
돈 벌 기회 오면
뭐든 상관없어
기회가 오면
무조건 잡어
그게 사기여도
상관없어 일단 고
존나 힘들다고
울어난 또
난 그렇게 또
잠에 드는거지 뭐
또 다시 또
세상에 맞출바에
난 그냥 웃고있는
싸이코로 살래
그게 편하거든
다른 방법이 없는데
뭘 또 나한테
어쩌라는건데
머릿속 소리에
잠은 오지 않고
비어있는 동공
길 잃은 영혼들의 밤
낮과 밤 사이
난 구분하지 못해 그 차이
공허에 휩싸여
불안을 느끼며
잠에 들어 또 다시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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