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flow(Prod. LIXX) 한번 들어주십쇼 MC님들

저는 '두리번'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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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늘 박자와 머리 너까지 총 3개를 밀어
나에게 밀린 너의 시선은 항상 백미러
뱀이기어 다니지 나의 구강
내 주관은 주간을 주관 그 밖에 외는

무관 이걸 기록해 데이터베이스에
내가 출근만하는 줄 아니 재미없게
김효진은 일본에 나는 여기 97 1번 yeah
운중새끼들은 연어처럼 안 살지만 항상 연어의 하루에

하루를 check it 난 비즈니스맨
허나 꼴들이 빙시같아 맞아돼 매를
재꼈지 셔츠, 입었지 찢어진 리바이스진을
양보다 질을, 그런데 시샘, 이렇게 타는데
박자를 논해, 지는?

예측하지 못하는 내 flow는 마치 파도
이곳은 캐논이 찍은 a4용지 과도기
자동이지 너의 고개가 끄덕임은,
틀에 박혀 있는 생각 어서 건저 먼저 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