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가사 평가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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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25 03:40:13
우리의 처음 만남은 20년 11월
그때의 우리들 나이는 너무나 어려
첫만남이 마지막이 될줄 알았지만 오히려
그때가 기점이 됐지 hey girl you konw
약 1년 반뒤 재회했지 내생일날이 매개로
설렘이란 감정이 몇년만에 내게로
잠시 다른사람들의 말은 흘렸지 한귀로
방방 뛰다가 왕복한 거리가 100키로
두근댐을 느끼면서 혼자 깨를 으깨면서
간만에 본 널 바로 보내기 싫어서
대화를 이어갔네 그 담날 새벽까지
허나 머리 한구석에선 이런 생각이 들지
"내 주제에 그녀는 무리야"씨발 현실이 엿같지
나는 순순히 내 분수대로
주제파악이라는 개념의 본부대로
이기에 너와의 연락을 끝내
짧은 시간이였지만 젖었었지 여운에
나는 친구 하나 없는 음지속에 방랑자
너란 여자는 나와 맞지않은 수면위에 낭자
이제 너와의 연락을 끝내 구질구질하지않게
후에 내 감정을 정리하고 다시 나는 원래의 내 위치에
훈수 환영
평가 부탁드립니다
평가 좋으면 2절도 만들어 올려볼게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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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부분은 좋은데 뒷 부분을 좀 더 비유적으로 표현했으면 더 아름다웠을 수 있겠다는 아쉬움이 드네요. 2절 가져오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