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갱 230327그자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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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long
난 매일 걸쳐
비슷한 옷
버스 타고
몸을 기대
내일은 다를 거란 기대
how many does
계단 위를 건너
메달에
목메다네
매일 딴 애
사랑을 바래
왔거든 난 서울에
잡을 거란 너의 성공에
가시를 매달아
아플 각오 안 돼있으면
못 쥐겠지 분명
수취인은 불명
부추기는 비명은
무시하고 부셔
혼자 보는 아침 해는
눈부셔놔 점심엔
물론 낫겠지
아프려고 한 것도 나였겠지
많은 패배자들 후회에서
무언가를 느껴대고
부엌칼은 힘쓸 일이 없지
못됐었던 엄친
아들의 독립은 화려하지 않아 여전히
네겐 못 차린
한 끼가 나의 진수성찬이야
yes pain 얼마나 no gain
그 자식은 안경을 써 아님 렌즈를 껴
아님 돈을 아껴 눈을 찌푸릴지도
없는 인지도
폼 잡는 새끼들은 항상 화려하지만
난 그러지를 못한 것들만 하려 하지
그렇기에 시간이 몇 배로 더 드나 봐
life is long
난 매일 걸쳐
비슷한 옷
버스 타고
몸을 기대
내일은 다를 거란 기대
how many does
계단 위를 건너
메달에
목메다네
매일 딴 애
사랑을 바래
how many does
계단 위를 건너
메달에
목메다네
매일 딴 애
사랑을 바래
life is long
난 매일 걸쳐
비슷한 옷
버스 타고
몸을 기대
내일은 다를 거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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