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갱 蛇と俺
https://soundcloud.com/xvqjsltmkjqk/fcfsamka8od3?si=28d985e60aa5446dbccf58c039523ac9&utm_source=clipboard&utm_medium=text&utm_campaign=social_sharing
내가 나다워야지
그래 너의 말도 틀린 거 하나 없지
어디 갈지 방향
그건 내가 정해야만 해
왜 아직도
정해진 틀에 날 가두려고 해
영원히 난 자유로우려고 해
충고는 고마워
그치만 난 알아 하나도
변하지 않을 거란 거
피처링 하나 없이 가사를 또 채우고
삐처리 하나 없이 트랙을 또 채우고
영화 한 편에서도 인생을 난 배우고
연기하지 않은 그대로의 나를 보이지
i'm no cap 모잘 안 써도
머리가 위로 뻗쳐나가도
억압하지 않고 받아들이지
가진 거 없는 당당했었던 아들이지
가끔 우울하지만 그것마저 나지
담아두기보다 뱉어내는 게 낫지
짜친 놈들은 항상 오바해
남을 닮아서 쥐고 싶진 않은데
성공 그 맛은 달콤하긴 한가 봐
잘 변하는 건 미덕이 되는 게
뱉는 대로 살고
사는 대로 뱉고
그건 어려운 건가 봐
많은 蛇たち 見ると
まるで 稼げば けっこう
씹던 사람들을 닮고
급을 나누지 heavy
그래야만 한다면 난 혀를 깨물래
아님 영원한 애벌레
돈보다는 사랑
사랑에는 돈이 필요할 나이가
돼가지만
그거 때문에 이걸 하는 건 아냐
돈 한 푼 못 버는데 이걸 하는건 아마
내가 나다워야 하는 이유 때문인 것 같아
너무 거창하다라는 너의 말
그것도 맞아
난 그런 놈인 거겠지
나 같은 놈은 나밖에 없댔지
난 유일무이한데
널 닮아갈 이유는 없지
그건 내가 아닐 테니까
글쓰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