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 · da.vinci (prod. Pr!d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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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력이 마치 다빈치
that's what I believe
let's go
저 랩퍼들 어머니의 속
까맣게 타기 직전인 웰던
아니면 이미 됐지 잿더미
담배 끊은 너네 아빠 필요해 재떨이
I too slash 체크카드
또 매달 갚아 전세금 but
새벽에 냥줍하고
동물병원 응급실에서 쿨하게 X-Ray 촬영
whutup 심바
이제는 내 고양이 이름이지
나는 part-time 집사
고양이 짤줍 가능해 at my 인스타
im against em 어줍잖은 아마추어들
걔네 전부다 엇비슷해
비교하자면 대학교 주위에
빼곡히 들어서있는 오피스텔 yah
500/30이지
쟤네들은 평생 투잡이지
81 too fucking dominant
백야 같은 사나이, 낮이밤이지
switching the flow so smoo like 기름
구구단의 마지막 줄이 내 이름
wordplay로 cc기를
레오나ㄹ도 아닌데
창의력이 마치 다빈치
창의력이 마치 다빈치
된 것만 같다고 다빈치
that's what I belie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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