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피드백 안해주셔서
하나 더 해왔습니다!!!!!
제발 많은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https://soundcloud.com/jwsiucfeio6o/breath
verse 1
이제 나 집안에서 걍 담배피워
이미 꽉 찬 재떨이는 담에 비워
왜냐면 없어 신경쓸게 없어
필요없는 청소 방안에 불이 번쩍
피어오른 담배연긴 퍼져
구석구석 흩어지며 익숙한 냄샐 덮어
누래진 벽지에 붙은 모기시체
피는 전부 뱉어 like 저승갈땐 빈손
i'm Robinson Crusoe
적응해야만해 바뀌어버린 환경
좁아진 활동 반경에 밖은 전부 암전
터덜대며 돌아온 집 날 반겨주는 정적
머릿속엔 검정 그림자가 뭔갈 찾아 뒤져
illusion 알아 이건 poison
어둔 길을 걷는 내겐 필요해 그 Vision
날 밝혀주던 빛은 이미 시들었고
버텨야해 눈앞에 검은 사신일지라도
hook
앉은자리에서 마냥 바라보는 벽
쉽게 갈 순 없겠만 계속 부딪혀
한번 꺾인 궤도에서 돌아갈순 없어
나 피투성이 되서라도 넘어 그 문턱
담배 하나 펴 deep breathing
breathing breathing breathing
take a deep breath
담배 하나 펴 deep breathing
breathing breathing breathing
take a deep breath
verse2
feel this smoke
my brain is burning
불현듯 떠올랐어 그 때 나의 거짓말이
'괜찮아, 어릴 땐 충분히 아파보라'니
상처 없이 자란 인간은 없어, 다만
그 흉터의 크기는 알아 오직 내 자신만이
흘러넘친 자신감이 자만이 되었고
이젠 안뛰어 심장의 두근거림과 멀어진 고민거리
이제는 떨림없이 쓰는 가사
why you burn your memory
i already know,
과거를 지우는 짓 절대 할 순 없어도
기억 속 묻어두길 바래 난 양심없이
씹을건 다 씹었어 아직 난 답이 없어,
서울의 겨울은 추워 여전히 술병을 비워
여지껏 숨겨왔던 많은 날의 기억을 털어
need a cleanser 닦아야해 어두운 그림자
난 진짜, 할거니까 일으켜 나 혼자
hook
앉은자리에서 마냥 바라보는 벽
쉽게 갈 순 없겠만 계속 부딪혀
한번 꺾인 궤도에서 돌아갈순 없어
나 피투성이 되서라도 넘어 그 문턱
담배 하나 펴 deep breathing
breathing breathing breathing
take a deep breath
담배 하나 펴 deep breathing
breathing breathing breathing
take a deep breath
bridge
눈 앞에 거대한 벽에 blocked up
목에 걸린 담배 연기 breathe
털어버린 담뱃재는 미련
버리고 갈게 밟아서 끈 담배꽁초 burn out
눈 앞에 거대한 벽에 blocked up
목에 걸린 담배 연기 breathe
털어버린 담뱃재는 미련
버리고 갈게 밟아서 끈 담배꽁초 burn out, 달려 더
hook
앉은자리에서 마냥 바라보는 벽
쉽게 갈 순 없겠만 계속 부딪혀
한번 꺾인 궤도에서 돌아갈순 없어
나 피투성이 되서라도 넘어 그 문턱
담배 하나 펴 deep breathing
breathing breathing breathing
take a deep breath
담배 하나 펴 deep breathing
breathing breathing breathing
take a deep breath
앉은자리에서 마냥 바라보는 벽
쉽게 갈 순 없겠만 계속 부딪혀
한번 꺾인 궤도에서 돌아갈순 없어
나 피투성이 되서라도 넘어 그 문턱
담배 하나 펴 deep breathing
breathing breathing breathing
take a deep breath
담배 하나 펴 deep breathing
breathing breathing breathing
take a deep breath
글쓰기 |
아무래도 오토튠을 쓰시는만큼 딕션을 좀 부드럽게 하는게 더 어울릴 것 같기도 하네요. 씨잼이 킁에서 보여줬던 것처럼요.
잘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