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왑뚜와리
59
2020-11-29 13:48:01
https://soundcloud.com/muri-of-double-jm/uxgc0pdnuiwo
악마스러운건 잘몰라.
아마 낮아서 그런가. skyline
이제는 더러워질때가
나를 다시 볼때가 다가오려는 것만 같아.
원하지 사랑.
원하지 밤.
특히나.
근데 이뤄지기는 좀 힘들테니까
그냥가
그냥가
다른사람만나게
누구든지, 나 좋다하면 좋지.
love, 뭐 별거 없어. 그냥 하는 거.
just, 시간때우기.
차라리 그 시간에 운동을 하지.
아마도 상처가 컸나봐.
몸 깊숙히.
박혔던 pulse.
이제 더는 안되겠지.
지났던 그시간은 행복하면서도 끔찍해
마지막scene
ptsd 잘 이해
가더라 강의시간에 말을 들어도
떨어진 걔한테 다 대입해.
어쩌다보면 하고있지 다시 flash back
바뀌는 상-황
얼마만이었나
내가 진심다해, 울었던 적
그래서 못하나봐. 다시 그런 것
나도 살아가고 싶어. wait.
그런 기회
만약다시오게된다면
그때는 바로 직진.
결혼까지 올려버릴꺼야. 이제 다른 사람을
원해. 열심히 일해서 걔랑 푹 자러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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