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한번씩 들어줬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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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7 16:42:04

안녕하세요 저는 대구에서 음악하고 있는 아르피에르 입니다

11월 23일 월요일에 제가 새로운 신곡을 하나 공개했는데요

올해 쯤 나올 믹스테잎 마지막 트랙에 수록될 거 같아요

 

이번 곡의 주제는 최근에 겪었던 힘든일들을 다 담았고, 좀 더 솔직하게 다가간 거 같아요 ㅜ.ㅜ

 

다들 한번씩 들어줬으면 좋겠어요...

 

 

 

[Lyrics] 

 

미안한게 많아서 정리할게 많아서
긴 글의 회고록을 썼다 지웠다 하고
내가 만난 사람 존나 많고 걸렀더라도
내 조울증이 올라갔다 심각해져도

마지막 노래니깐 나의 할말
들을 뱉어보면 다 우울한게 맞아
미안 이 한마디가 날 붙잡는 말이 되는 날이
오면 흰색 메모지를 검케 물들이고 말지

부모님은 내가 사자가 끝나는
직업을 원하지 않았을까요
좆밥 새끼는 따돌림을 당하고
지금의 좆밥 새끼는 인정을 받았어

친했던 애는 거리 유지하면서
나를 차갑게 대하고 있으니
내가 어떻게 해야되는지

모르겠어 난 나대로 말을 걸었고
그전보다 사이가 가까워졌어

지나간 나의 과거를 다시 꺼내 회고록이란게
기억을 되짚고 내가 다시 들어도 최고로 남게
마음에 담아둔 말들을 마이크 앞에서 멈추지 않고
감정을 잡았어 다 잡았고 역사로 남겨 회고록

학생때는 책 보는 걸 싫어했는데
지금은 내 얘기로 책 한권을 만들었네
엄마 나 배우는 건 싫어했잖아요
근데 난 감정 연기를 잘 풀어내나봐요

시간이 지나고 일들이 더 많아져
내 노력은 추억이 되고 남아있겠죠
흘러간 날들이 자꾸 기억이 되면서
하나의 계절 처럼 다시 돌아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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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20-11-27 16:52:21

 가사랑 구성이 좋네요 잘들었습니다

WR
2020-12-04 19:38:40

감사합니다 !

1
2020-12-03 17:31:41

 조으디

WR
2020-12-04 19:38:52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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