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Verse 1
은행 나무 심어진 바닥에 심어진 지뢰
진지해 보이는 걸 싫어하는 시대는
내용물을 숨겨 각자 짊어진 짐의
여긴 너무 과한 웃음 취한 뒤에 취해
지나치게 가벼워 보이는 술 잔에
꿀이라도 바른 듯 퍼붓고 자네 선 잠을
하지만 네 여유의 길이는 연초의 길이 뿐
자리로 돌아가면 넌 다시 멍청해지네 또
uh 닥치면 중간 거긴 너꺼지
시작이 반인 난 닥칠 일 없어 넌 뻑가지
돈벌이, 학력 논하기 전 누가 더 행복한지에
대해 넌 쉽게 대답하지도 못하지
난 당당히 말하지 안정이 내 친구라고
친구란 건 좋든 싫든 곁을 지켜가는 것
행복이란 건, 사실 우리 내면이 친 구라고
다들 그저 미쳐가지 않게 미쳐갈 뿐
선 넘기 전엔 돌아가지 않아, Dead Line
그 끝에 닿을 때에 난 떨지 않아 엠창
내가 만약 살아있다면 내면에게 받을 깽값은
충분해 이 말이면 "you were damn right"
you were damn right
ya heard?
If you wanna fuck with us
Cut yourself yo ㅎㅎㅎㅎ
Hook
나 올라가 거기 네 자린 없어
난 진짜들만 뎃고서 나가니 노원 (No One)
거긴 노원 (No One) 거긴 노원 (No One)
Man fuck that No One
거기 진심은 없지, I know it all
거기 믿음은 없지 I've been through it all
다 노원 (No One) 에서 노원 (No One)
이 공허감 다 채우기 전엔 못누워서
Verse 2
증명을 원하니 손목을 따, 나의 피는 물감
치룬 다음 씻어내 Karma, 피로감에 찌들어가며
그려 안정의 싹이 틔우는 순간을
그게 속물인지 선물인지 구별해봐라 네 귀로 다
남 위에 서기 위해 소비하지 않네, 돈 시간
내 초점은 다른 데 있어, 미안한데
먼지만 해 나에게 있어 남이란 존재는
지난 날의 내 머리를 조준경에 맞춘 뒤에
pow 하고 죽이고 오늘도 죽으러 가 또 다시
Verse 2는 작업기간이 길어지고 해서
일단은 다음 곡 작업하게 되었습니다
기회가 되면 끝까지 채우고 싶네요.
글쓰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