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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nd] arterfly - 별이 빛나는 밤 (prod. rn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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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7 22:32:53

 별이 빛나는 밤

내 발은 묶여있지만 
저 하늘의 별 빛나고있어
머리속 쌓인 고민도 차가운 내 한숨으론
풀어낼수 없어 쌓이는 기분
난 그저 바라보기만해 위를
언제쯤 자유로워질수 있을까 아파서 
피했던 우린 왜 더 깊은 고통안에 있을까
이 시간이 지나면 너 와 내가 익숙한
그 행복한 시간 속에 다시 웃을수 있을까
갈증 난 떠나보내지 못한 미련 때문에
아직도 아직도 멀었냐 캐 묻네
별이 빛나는 밤 그 아래 
내 한숨과 그림자는 더 쌔카맣게 후회를 재
남은 기억과 내 손에 잡힌것
또 잡아야할것 들이 뒤섞인 밤
해답 없이 흘러가 쌓이는 피로
고민은 뱀 뻗어 내 머릴 감어
염세와 비관 적절히 섞인 내 시야에선
모든 게 돈이라는 결론에 도달 
마지못해서 비난에 자책 
비난과 자책 더이상은 싫어 
억지로 눈을감아 이렇게 마무리지어

dream after dream after 
dream after dream after dream
still runnin’ from the fukin nightmare
they only wanna take my dream
wake up

개운치 못한 아침 현실로 돌아와 이제 끝
묶인 나의 몸 덕에 눈 감아야 보이는 꿈
청해 보려해도 억지로 돌아간 쳇바퀴
반 죽어있는 몸을 돌려 넣지 난 매일 아침
일어나 내 의지 아닌 쟤네 말대로
이쯤에서 기억은 정지를 눌러 고맙게도
우리가 남이 되어가는 시간에서
행복아닌 행복을 쫓는 과정에있어 
역설 지금의 나야 
어디까지 왔는지는 나도 잘 몰라
너가 날 그리워할까란 의문에도
난 아닐꺼란 생각 뿐 아니
매일 쫓은건 너 아닌 나였으니
이미 뿌리내려있던 결말
어디까지 왔는지는 나도 잘 몰라
너가 날 그리워할까란 의문에도
난 아닐꺼란 생각 뿐 아니
매일 쫓은건 너 아닌 나였으니
이미 뿌리내려있던 결말

one two three to the four
five six seven to the eight 
nine ten eleven to the twelve
once agian one two to the three

근데 틈만 나면 내 머리위에 따스히 비춰
매일이 어두운 밤하늘에 빛나는 별
억지로 눈 돌려봐도 끌려가는 법
사실 살수없어 하루도 
넌 내게 상처를 주고 동시에 약이되서
끊을수없어 미쳐가는게 최선
길들여진거지 넌 내겐 장미
같아 틈이 생길무렵 전 부터 
내 입가위 번진 미소 
애증 못 떠나보내 함께한 시간 때문에
아직도 아직도 웃은 날을 회상해
주변에선 말해 넌 잘때 마저 불러 그 이름
피 한방울없이 도려낼수 없지 피분
너 와 내가 우리일수 있는 이유
또 내가 진짜 숨을 쉴수 있는 이유 
(only you)
멈춰있던 발을 꺼내 달려 목적지
밤이 되면 추워져도 저 하늘위 놓여진 
별에 기대 한걸음 더 뻗지
내 발은 묶여있지만 
여기 하늘의 별 빛나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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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2020-10-01 11:40:50

가사 좋아요 :) 잘 듣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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