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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ugistag - NiNa (시체를 사랑한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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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08-10 20:14:55


 

NiNa - wugistag

 

그댈사랑해요 nina  
비록 수백년이 지나
관속에서 많이 기다렸죠 달링 
미안해요 나에사랑 nina

운명은 항상 비극 뒤에 찾아 오죠
그거 말곤 설명이 안되는 걸요
사랑이 전부인 내게 이별은 죽음 
4층 높이 위에서 그대가 문뜩 내게 왔죠
누런 페이지에 흐릿했던 문장은 다시보니 애원하는 그대의 목소리 
잊지말아 달라며 목소리를 갈라 책이 찢어져라 울부짖는 그대의 곡소리

나는 이제 그댈 볼 수가 있어요
내게 기대 번진 눈물을 닦아요 
차고 날카로운 향기를 맡아 나는
돌아갈수 없어 우린 알몸으로 같이 춤을 춰요    
그대는 나에 비밀 세상 사람들이 수근대죠 이미 
신경쓰지마요 가진 모든걸 버린데도 
이 집안에서 우리들은 아름다운 연인

 
 

 

그댈사랑해요 nina  
비록 수백년이 지나
관속에서 많이 기다렸죠 달링 
미안해요 나에사랑 nina
oh! nina~
oh! nina~
관속에서 많이 기다렸죠 달링 
미안해요 나에사랑 nina


오 그대는아름다운 여인
오 그대는가시같은 여인
눈감으면 사라져버릴까 요며칠간
잠에 들수없어 괜찮아 그댈지켜줄게요
불안해 마요 이제 혼자 두지않아 
죽음과시간은우릴 갈라놓지 않아 
한번뿐인 사랑
더이상 안되겠어 그대가있는 곳을 알려 줘요 

있는 곳을알려줘요
이제 눈물을거 둬요
나는 그대뿐인 걸요
그댈찾아낼 게요

차고 날카로운 귓속말이 뇌리에 박히고  
가는내내 사랑한단 혼잣말
어둡고 습한 이 묘지는그대와 
어울리지않아 작은 소리가 들려와 
귓가에 멤도는 익숙한 음성인걸요
얼마남지 않았죠 머지않아 그대와 
입맞춤을 하겠죠 마침네 여기 왔어요
내 손을잡고 이제 일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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