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믹스테잎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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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30 23:45:51
염치 불구하고,
중3부터 힙합음악을 듣기 시작하면서 래퍼가 되고싶었지만
개인 사정으로 늘 갈증만 가진채 돈을 벌다 두번의 사업실패 후
호주로 떠나게 된 이후에 30살 이전에 정말 하고싶었던 믹스테잎을 드디어 내게 되었습니다.
랩을 열심히한 건 얼마 되지 않았지만 한국힙합의 팬으로써, 또는 오랜 꿈을 가진 한 사람으로써
드디어 작업물을 냈다는 것에 스스로 감격하면서 글을 한번 남겨봅니다.
모든 한국힙합 팬들과 아티스트들에게 감사하면서 한번 들어봐주시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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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이 대단하네요 응원합니다
https://soundcloud.com/moonshine9801/love9801?ref=clipbo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