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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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6 01:42:47

또 늦잠 잔건가

나름 꾸민다고 입었는데 태가 안나

길을 나서니 난데없는 할렐루야

죄송한데 저 종교 없어요

나중에도 아마 없을 거예요

꼭 애인 같네

복불복은 이미 끝났고

축복만이 가득할줄 알았던

머나먼 길 끝에 자리한 낭떠러지

하지만 절망할 필요 없어

 

그래 인생은 그런 거야

원래 백일몽 같은 거야

난해하게 생각할 필요 없어

그냥 하는 거야

그냥 사는 거야

 

또 떨어진 건가

시험이라면 지긋지긋해

나가리는 화투에만 있는 단어 아닌가요

하지만 절망할 필요 없어

 

그래 인생은 그런 거야

원래 백일몽 같은 거야

난해하게 생각할 필요 없어

그냥 하는 거야

그냥 사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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