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ar lord - 시토
115
2020-04-11 01:54:39
옛날에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었을때 만들었던 곡인데 버리기 아까워서 올려봅니다.
Lord, 이세상에우리는무엇인지
그냥재미로이복잡한세계를실수로만들어버린건지
임신시키듯실수로홧김에우리가나온건지
쓰다버리는필요가없어진실패작고물인지
도대체우리가뭘하면되
눈감기고원하는건뭐가그렇게도많은건데
도대체믿음을얼마나더난주어야되
옳은길이면잘한다고신호라도좀주면안되?
그러니사람들이떠나는거야
그러니우리다미치는거야
솔직히전부다천국으로보내
솔직히원해서태어난사람없어
글쓰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