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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MIC
봄이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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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07 16:06:15

 

염세에 잡아먹혀도 난 살아남아 늘
우물에 갇혀있어도 원하지 사랑을
난 늘 혼자였고 편하다는 착각을 달고 살다보니
스쳐가 바람처럼
진짜 미안한데 되기싫어 너처럼
걍 멀리 굴러가고 싶었다고 바퀴처럼
난 혼자 버티면서 살고있어 바퀴처럼
실험하는 중이라고 에이셉라키처럼

나도 많은것을 원해
엄마는 계속물어봐 아들 뭐해
친구는 계속 전화와 이씨발아 뭐해
그 병신같은 노랜 대체 뭐에다 쓰게

우린 너무나도 달라
나는블루 너는 빨강
뛰어봤자 한녀 한남
물어뜯고 다시 사랑

새벽부터 저녁까지 깨있어
알바뛰고 세금 떼고
백몇십에 월세빼고 uh
술값 몇십 떼고 uh
동묘가서 택도 없는 옷들 줏어담고
몇천원을 다시깎고 uh

다시 몇십이 남지만 난 몰라 그게 얼만지
걍 앵꼬날때까지 긁어 그XX아들같이
니가 내 형제라면 split해 bill
오늘은 너가 많지만 분명온다
누가 더 죽는소릴 잘내는지로 경쟁하고
그때가서 귀에 좆박어
나처럼 원래 좆된놈들은 딱히 없어 타격
밑바닥에서 살고 삽질하다보니 더 파여
여긴 시원해 여름에
그리고 추워 겨울엔
봄이 와도 차가워 내 목
Iceblast on my throat
거리에는 꽃이 펴
거기 뿜어 연기 Uh
코를 막고 다 도망쳐
사람들 나들일 망쳐
마치 개미같구나 Uh
난 아직 개미같구나

염세에 잡아먹혀도 난 살아남아 늘
우물에 갇혀있어도 원하지 사랑을
난 늘 혼자였고 편하다는 착각을 달고 살다보니
스쳐가 바람처럼
진짜 미안한데 되기싫어 너처럼
걍 멀리 굴러가고 싶었다고 바퀴처럼
난 혼자 버티면서 살고있어 바퀴처럼
실험하는 중이라고 에이셉라키처럼

나도 많은것을 원해
엄마는 계속물어봐 아들 뭐해
친구는 계속 전화와 이씨발아 뭐해
그 병신같은 노랜 대체 뭐에다 쓰게

우린 너무나도 달라
나는블루 너는 빨강
뛰어봤자 한녀 한남
물어뜯고 다시 사랑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좋은하루되세요

5
Comments
1
2020-04-07 18:27:20

그가 돌아왔다 

WR
2020-04-07 20:50:01

괌솹뉘다

1
2020-04-07 19:39:34

가사랑 비트랑 너무 잘어울려염

 

제 작업물도 놀러와주세염

WR
2020-04-07 20:50:15

괌솨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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