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드] 여기부터 23페이지까지 다 들었습니다.

미루면 안되는데 자꾸 미루다보니 들을게 왕창 쌓였네요 ㅠ

그리고 최근에 제가 오픈마이크를 듣는 것과 순전히 제 취향에 맞는 곡들을 모아

OPENMIC RISES를 만드는 것의 방향성에 대해서 좀 생각을 많이 했었습니다.

싸클은 접근성이 안좋다보니 유튜브를 팔까도 생각했었고...

어차피 리스트에는 제 곡이 들어가지 않기 때문에 사람이 많은 LE 국게에도 올려볼까

LE 아이디를 파기도 했습니다만 고심한 끝에 그냥 현행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ㅠ 

아마 제가 랩을 하지 않는, 그저 힙합을 좋아하는 리스너였다면 그리 했을지도 모르겠네요.

허나 시간도 여의치 않고 갈수록 커뮤니티 유저로써, 래퍼로써, 또 리스너로써의 중심을 잡기가 힘들 것 

같아, 그냥 지금처럼 듣기로 했습니다 .

날 추운데 다들 따뜻하게 입으시고 제 곡은 들으셔도, 듣지 않으셔도 됩니다.

오픈마이크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