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N NOIR, MODO - 36.5_ (재즈 느낌 피아노 붐뱁)
Piano by 조 혁진
Beat by @jasinkorean
Mix by @jasinkorean
Master by @jasinkorean
@vannoir
4500원의 쾌락 잠깐, 4,5분의 한까치의
휴식시간후엔 다시 세션들의 작당
뭔진 몰라도 일단은 눌러봐야겠어 난
그 넘치던 열정은 식어버렸겠지만
그렇게 꿈꿔왔던 자유 백수가된 감정
은 묻지말아 부럽다면야 너도 와서 착석
사실은 너도 속으론 비웃고있잖아
오랜만에 만났는데 내얼굴 이게뭐냐
역시 여전하고 변한것은 전혀 없네
과거의 나를 만난다면 왜그랬냐 complain
오는 답은 뭐 뻔하지 예술가 멋있잖아
근데 막상해보니 얘네도 뭐 다 똑같더만
Brainstorming x2
창작의고통 말만 번지르르해 역시
학교나 회사를 다니는듯 다를게 없네
다만 차이점이라면 세네시쯤 깨 원래
역시는 또 역시, 새노래가 나오면
그 아류들이 움직여 나는 역겨워서 못들어
그 모방이란 기술이 대체 뭐가 특별해서
이걸 예술이라 부를까, 야 너도 할수있을걸
자유로운 영혼이란 수식어가 붙지
거창하게 우린 절대아냐 아무것도
한가지 말해주자면 걔네도 전부 컨셉이야 특별하진않지
우리 온도는 36.5
@ficyfcvqcr1y
작업 이란 이름
뒤로 괜히 숨어
나 역시도 같아
내 온도는 36.5
평범하고 평범한 한집안의 아이
가면속에 살아가 그따 문제속의 사이
왜 나더러 괜히말여 예술이란 그림들은
그들전부 똑같아서 다른점은 예술인거
멋진것도 까보면 뭐
모두같아 나 역시도
되려 급해 되려 그래 주머니는 비어있는 이새끼
Bassment 내 출처 색안경 벗겨
모두 같은 사람 그저 36.5 매일 외쳐되지만
닿지않을 두껍고 두터운 방음 Papers
매일 울려 되고 울려되지만 문속에 멍청한 그 Bass
멋있긴 하네 내가 배고픈것들을 빼면
돌아갈순없네 내가 했던것들이 베면
괜한것들은 내 겉멋들을 더 데려가도록
만들어 되려 배려가려 고민들은 의미버려
남아있는것들은 내 발밑에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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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고 좋아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