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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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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마이크

쌈디님에 귀가본능을 찍은 프로듀서님 비트에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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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9 18:05:31

외로움을 들키기 싫어서 불을 덜 킨거야
if i'm alone 그 폰도 던질거야
now i'm an antique mode 전부 젊음이 영원하길
바라 but 난 우려질래 cuz struggle in love
you know 우리 할아버지 미소 옆에 주름은 deep
그리 강해뵈셨는데 비틀대시는 걸음의 의미를
i got age to know that, 허나 still forever
내게 매번 말해 주신 말 he said "i'm fine"
조금 닮은듯 다른 내 위안문구
동정표는 찢고 love train 나와 탑승 해줘
그땐 어려서 내가 어린지를 몰랐어
다 보이는건 바보되는짓이란걸
알았던 너흰 세상 아래에 했네 똑똑
나 어른 됐나 사람 잴때 사랑 빼고
계산기 두드려 똑똑 웃으면 웃는 척 했지
울지는 않어 when i talkin without the soul

우린 좀 처럼 만족을 못해
Here's the only sly saying
말에 뼈는 빼둘게 ya ya
우리 좀 안 맞으면 어때
내가 비슷할게 pain is hard too
배고파도 양껏 비웃어

don't let them in, don't let them see
내 마음 역시도 겨울같아 얼어 서로의 감정에 마주봄이
혹여 네게도 오지 않게 될까봐 봄이
다시 혹은 내 온도를 비웃는 꽃샘추위가
commin on my warm emotion
낭만은 즈려밟히는 단어라 난 더 엮이는 데에 거리 뒀어
내가 생각이 넘 많다는게 첫째
다시 말하자면 그대들의 무식함에 건배
and i'm playing in this table 난 여기서 또
몇 겹에 겹에 겹을 겹친 나를 보여
혼자 씹 겉도는 새끼 여기 한 두번 아닌 척
사는거 다 놔버리고픈데 또 괜찮은 척
널 위한척 웃었지만 사실 나를 위한 것
씨발 이거 놔 나 안 취했어
다들 좋은게 좋지 득 되는 효율 정도 따질때
내 진심은 가성비 엿먹은 안주 하나 정도되니

우린 좀 처럼 만족을 못해
Here's the only sly saying
말에 뼈는 빼둘게 ya ya
우리 좀 안 맞으면 어때
내가 비슷할게 pain is hard too
배고파도 양껏 비웃어

yeah panacea heart emoji
쌩까주시던 형, 힙찔이 취급하던 친구 카톡도
umm 꼬추들 frendship forever
지랄 여자에 날 팔던 새끼 bless 예쁜 사랑 해라
어떻게 보면 여기 다 내 가족이 됐네
tears drop, 싸이월드는 다 흑역사가 됐기에
나 안 괜찮아, 잠깐 진지한건 싫잖아
나 잘 살아, 이 노래도 다음날의 숙취가 될까봐


slom님은 천재입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s://soundcloud.com/realmacdo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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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19-12-09 20:37:40

살짝 justhis 느낌이 나네요 비트도엄청나네요 잘들었습니다

WR
2019-12-09 21:01:41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9-12-10 00:23:40

WR
2019-12-10 10:36:36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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